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4호선 (문단 편집) === 안산선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안산선)] 안산선은 [[반월국가산업단지]] 및 그 인근에 조성될 신도시에 대한 교통수단으로서 [[1984년]]에 최초 계획됐다. 서울의 공장을 옮겨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도시인 안산 입장에서는 수인선보다도 서울 가는 노선이 필요했는데, 당시 안산에 있는 철도노선이란 [[수인선(협궤)|수인선 협궤철도]]밖에 없었고, 서울로 가려면 수인선을 타고 [[수원역]]까지 가서 1호선이나 일반열차로 갈아타야 했다. 게다가 도로교통도 서울로 통하는 길이 왕복 4차로에 불과했던 [[47번 국도]]와 [[수인로]] - [[광명로(광명)|광명로]] 경로밖에 없어서 서울에서 드나들기 매우 불편했다. 이에 따라 경부선에서 분기하여 안산에 이르는 철도 노선이 계획됐는데, 최초에는 분기역 후보로 경부선 [[명학역]]과 [[군포역]] 등이 거론됐으나 두 역 모두 입체교차 시설을 새로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두 역 사이에 경부선-안산선 분기를 위한 신역사를 세우기로 결정됐다. 이렇게 생긴 역이 [[금정역]]이다. 안산선은 1988년 [[금정역]]~[[안산역]] 구간이 개통했는데, 당시에는 [[수도권 전철 1호선]]의 일부로 운행했다. [[청량리역]]에서 1호선을 타고 금정역까지 내려온 6량 1편성 열차가 안산선으로 분기해 안산역까지 운행하는 방식이었고, 금정-안산만을 왕복 운행하는 안산선 셔틀열차도 있었다. 과천선이 금정~인덕원 구간만 개통했을 때는 안산~금정~인덕원을 왕복 운행하는 열차도 존재했다. 1994년 과천선 완전 개통 후 안산선은 4호선으로 편입되어 4호선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. 그리고 2000년에 [[시흥차량사업소]] 인입선 건설 및 [[시화국가산업단지]]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안산선이 [[오이도역]]까지 연장됐다. 안산선이 4호선으로 편입된 후에도 1호선 열차는 하루 3회 운행을 이어갔다. 안산선 오이도역 연장 후에도 이 열차는 안산역까지만 운행됐다. 이 열차의 서울 쪽 종점은 청량리역에서 [[용산역]]으로 단축됐고, 용산역 민자역사 건설로 [[노량진역]]으로 한 번 더 단축됐다가 2003년 공식 폐지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